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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규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지구와 가슴설레는 교신을 시작했어요. 서울 동성고와 서강대학교(신문방송학)를 마치고 한겨레신문과 문화일보에서 35년간 사진기자로 현장을 지켰어요. 은퇴 뒤 고향 화성에서 풀들과 공생하는 농부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두만강 일대에서 탈북민 취재 중 북한의 ‘누더기 다락밭’ 실태를 세상에 알렸고 그 계기로 ‘생명의숲’ 등 숲 관련 NGO에서 활동했습니다. 나무와 숲을 통해 고요와 평화를 찾아가며 ‘평화의숲’에서 스클오브 포레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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