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겔>의 기자들로 수년 동안 위키리크스의 창립자들과 접촉해왔으며, 이 해커집단들이 전 세계적으로 부상하는 것을 옆에서 함께 경험했다. 또한 그들은 2010년 여름 동안 런던에서 어산지를 직접 만나 인터뷰하고, 위키리크스의 다른 미국 비밀문서들을 평가해 <슈피겔>에 기고했다.
이 책은 위키리크스의 탄생부터 줄리안 어산지가 성폭행 사건으로 구속되기 전까지, 어산지부터 위키리크스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위키리크스의 모든 것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