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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환1949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법학과 재학 시절 박정희 정권의 3선 개헌에 반대하는 학내 시위를 주도했다. 법학과 졸업 후 유명 언론사에 수석 합격했으나 개인사정으로 모 재벌그룹에 입사하여 4년 동안 근무하였다. 그러나 재벌의 행태에 환멸을 느껴 귀향하여 농사를 지었으나 정착하지 못했다. 그 후 제조 및 무역업체를 경영해 지난 20여 년 동안 40여 국가를 두루 다니며 사업에 전념하였다. 사업 일선에서 물러난 2000년 이후부터 해외체류를 통해 보고, 느끼고, 고민해온 사회문제를 책으로 펴내기 위해 집필에 몰두하였다. 이 책의 전편에 해당하는 '미국의 실체'를 소나무에서 펴냈다. 3쇄부터는 민플러스에서 출판하였다. 3쇄와 4쇄는 체 제목을 '아메리카 제국의 몰락'으로 바꾸고 상,하권으로 분책하였다. 이번 5쇄는 다시 책 제목과 두께를 첫 책 스타일로 환원하여 출간한다. 저자는 그간 무리한 작업으로 시력이 극도로 악화되어 이 책이 저자의 마지막 책이 될 것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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