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프로그래밍을 해왔고 대학 시절에는 파트타임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일도 했지만, 결국은 의학으로 진로를 잡았다. 보건 기술 분야의 소프트웨어 기술자로 일한 적도 있는 그는 현재 의사이며, 심층 강화학습에 영감을 얻은 계산 정신 의학(computational psychiatry)의 연구에 관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