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노벨 작가. 대표작은 《GJ부》로 이후로도 《영웅교실》 등 활발하게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술을 마시고 '해버립시다!'라고 했다가 그대로 본작의 소설판을 담당하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