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매니아들에게는 'Little West'로 더 잘 알려진 일본의 재즈 힙합 비트메이커로 여러 일본 재지힙합 컴필레이션에 등장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다져왔다. 미국의 프로 스케이트 보더이자 뮤지션 Tommy Guerrero (타미 게레로)를 연상케하는 애수 넘치는 멜로우 비트를 주축으로 한 그는 호평을 얻었던 데뷔작 [Moment]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