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친구들이 만화를 볼 때 교육방송을 즐겨보며 남다른 감을 발휘했던 아이. 초등학교 땐 시험을 잘 보면 선생님께서 주시던 학용품 때문에 열심히 공부했지만, 중학교 1학년 때부터는 자신만의 공부 방법을 터득, 능률적으로 공부해왔다. 현재 고려대학교에서 오랜 꿈이었던 법관이 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