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및 건국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교수이다. 학교에서나 병원에서나 교회에서나 한결같이 하나님과 사람을 섬기고 사랑하며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손꼽아 기다리는 크리스천 의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