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한의학 박사이며, 현재 구리에서 제일경희한의원을 운영 중이다.
진단학을 전공한 한의사로서 꼼꼼한 진단을 통해 건강의 이상 신호를 살피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따라서 일반 사람도 자신의 얼굴을 보면서 간단한 망진 정도는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매일 거울을 보며 자신의 얼굴을 살피는 것만으로도 아픈 곳이 있는지 알 수 있고, 하루라도 빨리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방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구조적 체요법Structural Bodywerk》과 《근막 치료The Fasciae》 등의 번역서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