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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 박(Frances Park)워싱턴DC 코네티컷 애비뉴에서 1984년부터 ‘초콜릿초콜릿(Chocolate Chocolate)’을 운영하고 있는 프랜시 박(Frances Park), 진저 박(Ginger Park) 자매는 한인 이민 2세대이자 지역의 유명인사다. 미국 내 주요 매체들은 자매의 독특한 초콜릿 숍과 인생 스토리를 주목했다. 또한 그녀들은 북한을 탈출한 어머니의 실화를 소재로 한 『자유를 향한 여행 : 북한을 탈출한 아이My Freedom Trip(1998년)』와 19세기 한국을 배경으로 쓴 『여왕벌The Royal Bee(2000년)』로 국제도서협회 어린이도서상과 학부모선정 어린이도서상을 받은 동화작가이기도 하다. 영어로 쓰였지만 원초적 한국정서를 담고 있는 이들의 작품은 한국계 미국인의 정체성과 삶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으로 독자의 감성을 적시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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