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의 대외교육기획실장과 미술관 자문위원으로 재직중이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문화예술기록보관소에서 기관과 관객들의 관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 개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장애인, 다문화 가정을 위한 각 기관들의 기획안들을 총괄하며 조정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 학습센터 프로젝트 매니저, 박물관 상담역, 문화유산복권기금 고문으로 런던대학교 교육연구소를 포함해 여러 석사 과정에서 객원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박물관·미술관·기록보관소위원회의 접근 및 관객 개발 선임 정책 고문을 지냈다. 1995년부터 1999년까지 보고서 ??공공 복지A Common Wealth??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앤더슨David Anderson을 보조했다. 패스모어 에드워즈Passmore Edwards 박물관 확장 사업 책임자를 지냈으며 런던에 있는 여러 박물관과 유적지에서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