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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크 마송벨기에 생뤼크 예술 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만화 스튜디오에서 애니메이션을 제작했고, 출판사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며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2006년 어린이책에 처음 그림을 그린 후, 재미와 감동이 담긴 그림으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 『따로따로 가족』, 『햇살 같은 안녕』, 『안 돼! 싫어! 아니야!』, 『개구리 합창단』, 『나를 괴롭히는 아이가 있어요』 등이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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