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행사 오리콤에서 근무하다가 뉴욕 프랫인스티튜트에서 대학원 석사과정을 밟았다. 에스티로더, GRA사 등에서 디자이너로 일했다. 1995년 한국에 돌아와 계원디자인예술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2009년 ‘그린플러스유’ 국제환경 단체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환경운동을 시작했다. 저서로 『그린 아이: 라이프(Green Eye: Life)』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