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바로크 음악으로 학사학위를, 언론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후 저널리스트로 일했다. 리타 모날디와 부부 사이이다. 이들 부부는 2011년 현재 빈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소설을 집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임프리마투르』, 『살라이의 달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