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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풀란(Penny Pullan)저자는 버추얼 리더로서의 첫경험을 우연히 하게 되었다. 그녀는 사람들과 직접 만나서 글로벌 프로그램을 시작하고자 2012년9월13일 비행기를 타고 뉴욕으로 갈 계획이었다. 그러나 그 계획은 실행되지 않았다. 9·11테러 이후 저자의 글로벌팀은 몇 달 동안 발이 묶였다. 그녀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했는데 그 방법은 비대면 리더십을 통해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것이었다. 비대면 리더십을 통한 방법은 매우 좋았고 이에 매료되었다. 그 이후부터 저자는 특히 까다로운 프로젝트를 다루는 자신의 비대면 리더십을 개발하였고 초기에는 마즈(Mars Inc)에서 다른 사람들도 비대면 리더십을 개발하도록 도와주었으며 그 후 책임자로서 자문 회사 메이킹프로젝트워크(Making Projects Work Ltd.)를 2008년에 설립하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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