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1년 살기로 제주도에 왔다 제주도의 인문학적 매력에 빠져 정착해 살고 있습니다. 유럽에 관한 책을 주로 쓰지만 제주이야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글쓰기와 책 만들기, 유럽 여행 등 다양한 강의를 합니다. 제주에서 쓴 동화책로는 『우주가 내게 온다』 『나의 여행』 『바다거북 마리나』가 있습니다. 여행서는 『런던』 『파리』 『동유럽』, 『튀르키예 셀프 트래블』 『스페인 소도시 여행』 『지금 이 순간 프랑스』 『나는 파리가 정말 좋다』, 어린이 인문학 도서 『떠나자! 구석구석 유럽 탐험』 『왜 유명한 거야, 이 도시?』 가 있고 『용선생이 간다』 프랑스와 그리스 편을 감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