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도쿄에서 재일조선인 1세인 아버지와 2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재일조선인 2.5세. 현재 오쓰마(大妻)여자대학 교원으로 주로 사회학, 여성학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オレ指紋おしてへんねん』(편저, 明石書店, 1986), 『私という旅』(공저, 靑土社, 1999), 『<民が代>齊唱』(岩波書店, 2003)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