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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aA 디자인 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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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더 소울 오브 디자인>

aA 디자인 뮤지엄

세계적인 빈티지 가구 컬렉터 김명한이 문을 연 복합 디자인 공간. 이름은 예술, 건축, 살아있음을 뜻하는 소문자 a와 최고 점수, 불변하는 고유명사적 가치를 가리키는 대문자 A를 결합한 것이다.
국내 최초의 가구 전문 뮤지엄으로 2007년 개관한 'aA 디자인 뮤지엄'은 바우하우스의 초기작부터 찰스&레이 임스, 핀 율, 에일린 그레이, 장 프루베 등 세계적 거장들의 전설적인 디자인 가구를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서 1층의 라운지 카페와 더불어 국내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들이 즐겨 찾는 홍대 거리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삼청동에도 디자인 갤러리를 오픈, 유명 작가들의 전시회를 활발히 열고 있다. 또한 전 세계 디자인 서적과 생활용품을 전시, 구매할 수 있는 라이프숍, aA에서 직접 디자인한 핸드메이드 가구 제작으로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2010년 2월에는 '지구와 사람들 그리고 디자인'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잡지 '캐비닛'을 창간하였으며, 현재 두번째 호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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