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극작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본더맨 전미 청년 극작가 심포지엄 상을 비롯해 여러 가지 상을 받았다. 어른과 어린이를 위해서 쓴 희곡은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연극으로 만들어졌다. 《유별나게 유별난 누니》도 원래는 희곡이었다. 현재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강아지와 고양이 그리고 여러 야생 동물들과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