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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트 모란(Albert Moran)호주 그리피스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과 영국의 전통을 바탕으로 한 호주의 텔레비전 환경에서 글로벌 문화가 어떻게 충돌하고 혼합되는가를 관찰하며 포맷 연구라는 새로운 학문 분야를 개척했다. 1982년에 출간한 『TV 시리즈 만들기Making a TV Series: The Bellamy Project』는 여전히 회자되는 역작이며, 1998년에 출간한 『TV 베끼기Copycat TV: Globalisation, Program Formats, and Cultural Identit』는 포맷 연구의 시발점이 되는 연구서로 학계와 업계 모두에서 모범적인 교과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외에 『아시아의 텔레비전: 텔레비전 산업과 프로그램 포맷, 그리고 세계화Television Across Asia: TV Industries, Programme Formats and Globalisation』(2004), 『글로벌 TV 포맷의 이해Understanding Global TV Format』(2006), 『TV, 글로벌화 그리고 동아시아의 문화 상상력New Television, Globalization, and East Asian Cultural Imagination』(2007), 『글로벌 TV의 새로운 흐름New Flows in Global TV』(2009) 등을 집필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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