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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어렸을 때는 '가수 이효리처럼 예쁜 얼굴로 살면 얼마나 좋을까?' 부럽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은 주름진 내 얼굴도 괜찮은 것 같아요. 중요한 건 얼굴이 아니라 예쁜 마음이니까요. 까칠까칠 수염이 난 조웅희 보건 선생님의 매력에 빠져 즐겁게 작업했습니다. 대학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뚱보 학교의 뚱뚱보들>, <뼈 없는 동물 이야기>, <까칠 수염 보건 선생님> 등이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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