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때 학교 연극무대에 선 이외에 연기 경험이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데뷔작인 <용서받지 못한 자>로 크게 주목 받았다. 이후 영화 <포도나무를 베어라>, < 나쁜놈이 더 잘잔다>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