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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조송희

성별:여성

최근작
2011년 4월 <그래서 오늘도 해피입니다>

조송희

1960년 전남 승주에서 태어나 30여년 동안 교육자로, 두 아이의 엄마로, 한 남자의 아내로 누구보다도 행복한 삶을 살았던 조송희씨는 자신만의 삶에 안주하지 않고 사회복지학을 공부하여 아픈 이웃들에게 더 깊이, 더 가까이 다가갔다.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암과 싸우면서도 주변사람들에게 해피바이러스를 전하던 그녀는 2010년 5월 우리 곁을 떠났다. 이 책은 사람을 좋아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문화를 즐기던 그녀를 그리워하는 가족과 지인들이 카페〈작고 소중한 만남〉에 올린 그녀의 글을 모은 것으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그녀의 해피바이러스를 전달하기 위해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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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래서 오늘도 해피입니다> - 2011년 4월  더보기

암과 투병중인 가족들에게 용기와 위안을 해피가 하늘빛이 된지 벌써 1년. 그동안 반쪽으로서 빈자리와 혼돈을 겪었습니다. 지금도 순간 그립고 애틋할 때가 있습니다. (중략) 해피가 남긴 삶의 이야기와 투병 중 힘든 시간들을 일기처럼 기도처럼 써 놓은 단상들을 발견했습니다. 해피가 남긴 삶을 마무리 해주고 싶었습니다. 더불어 암과 투병중인 가족들에게 용기와 위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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