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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송희1960년 전남 승주에서 태어나 30여년 동안 교육자로, 두 아이의 엄마로, 한 남자의 아내로 누구보다도 행복한 삶을 살았던 조송희씨는 자신만의 삶에 안주하지 않고 사회복지학을 공부하여 아픈 이웃들에게 더 깊이, 더 가까이 다가갔다.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암과 싸우면서도 주변사람들에게 해피바이러스를 전하던 그녀는 2010년 5월 우리 곁을 떠났다. 이 책은 사람을 좋아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문화를 즐기던 그녀를 그리워하는 가족과 지인들이 카페〈작고 소중한 만남〉에 올린 그녀의 글을 모은 것으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그녀의 해피바이러스를 전달하기 위해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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