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중앙연구원 사회학전공 교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사회학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번역서로는 『대지를 보라』 (아모르문디, 2016), 『시마 상, 한국 길을 걷다: 일본 인류학자의 30년 한국여행 스케치』 (일조각, 2013)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고종시대 조보의 간행과 그 의미」 (『역사비평』 141, 2022), 「조보에서 관보로: 갑오개혁기 인쇄 관보의 등장」 (『한국사회』 23, 2022), 「융희연간의 통계체계 구축과 농업통계」 (『사회와역사』 134, 2022), 「식민지기 인권의 제도화와 담론」 (『사회와역사』 124, 2019), 「‘七情’에서 ‘感情’으로: 감정 관련 번역어의 수용과 사용」 (『사회와역사』 118, 2018)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