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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곽세라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5년 2월 <나의 소원은, 나였다>

곽세라

23년째 여행하며 몸과 마음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삶을 부드럽게 꿰뚫는 시선과 독특한 사유의 힘을 지닌 메시지로 지친 현대인들의 가슴에 고요한 치유를 선사하며 힐링라이터로 사랑받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인도 델리대학교 힌두철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밟았다.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하던 1999년 느닷없이 인도로 떠났고, 지금껏 세상을 여행하며 보헤미안으로 살고 있다. 그녀만이 들려줄 수 있는 풍부하고 다채로운 영혼의 울림은 오로지 삶을 탐닉하고 사유하기 위해 길 위에 머문 시간들과 예술과 철학, 인문학을 넘나드는 그녀의 인생 이력에서 나온다.
지은 책으로 세계를 여행하며 만난 힐러들의 이야기를 묶은 『인생에 대한 예의』, 『앉는 법 서는 법 걷는 법』, 『너를 어쩌면 좋을까』, 자전적 에세이 『길을 잃지 않는 바람처럼』, 『멋대로 살아라』, 소설집 『영혼을 팔기에 좋은 날』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신은 여자에게 더 친절하다』, 『죽을 이유를 찾아 살아간다』 외 다수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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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모닝콜> - 2008년 12월  더보기

만약 지금 당신에게도 걱정해야만 할 무언가가 있다면, 그리고 천국의 벨소리 따위는 울린 적이 없다고 우기고 싶다면 로빈슨이 내게 해주었던 충고 한 토막을 선물로 나눠주고 싶다. "어느 새벽, 우유가 쏟아지듯이 왈칵, 어떤 열망이 자네를 사로잡는 때가 올 거야. 그 '정신 나간' 열망에 맨몸으로 올라타야 해. 생각은 들고 타선 안 돼. 그건 자네에게 천국에서 흘려보낸 뗏목이기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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