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구는 병원 치료가 끝나면 집보다 먼저 남산에 간다. 병원 근처 남산 능선을 타고가면 자연스레 집까지 운동을 하는 셈이다. 평소 등산뿐만 아니라 테니스 등 다양한 운동을 섭렵하며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고 있는 그는 내과 전문의로서 시니어들이 안전한 등산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제일병원 내과 전문의 · 대한골대사학회 회장 · 대한산악연맹 의료위원장 역임 · 대한산악연맹 등산의학위원
77년 한국 등산학교 동계반 수료 · 02년 한국 청소년 시베리아 알타이 오지탐사대 지도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