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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미셸 페이버 (Michelle Paver)

최근작
2008년 9월 <영혼을 먹는 자들 2>

미셸 페이버(Michelle Paver)

중앙 아프리카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 영국에 왔다. 옥스퍼드 대학에서 생화학을 전공한 후 시립 법률 회사에서 일했지만, 글쓰기가 좋아 회사를 그만 두고 작가가 되었다. 미셸은 언젠가 아프리카에서 만났던 동물들과 인류의 머나먼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어려서부터 늑대 한 마리를 키우는 게 꿈이었고, 꿈에서는 숲 속을 달리는 소년과 늑대의 모습을 보곤 했다는 것이다. 늑대 대신 스패니얼 개 한 마리를 키우는 걸로 만족해야 했던 미셸은 꿈꾸던 세계를 이제 <고대 소년 토락의 모험> 시리즈를 통해 이루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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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늑대형제 1> - 2005년 12월  더보기

나는 고고학을 통해 토락의 세계를 알아 나갔어요. 부족들이 숲에 남긴 무기, 음식, 옷, 은신처는 훌륭한 자료가 되어 줬어요. 나는 '그들이 어떻게 생각했을까?' '삶과 죽음, 그리고 자신들이 어디서 왔는지에 대해 어떻게 믿고 있을까?'라는 궁금증 때문에 오늘날의 사냥꾼이자 채집꾼인 아메리카 원주인, 에스키모, 남아프리카인, 일본 아이누인들의 삶을 더 알아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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