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가장 대표적인 일본사 관련 연구 모임으로 1994년 7월 국내의 일본사 연구자들이 해당 분야 전문가들 간의 학술 정보 교환과 연구 활동을 진작하기 위하여 설립했다. 매년 봄과 가을에 연구발표회, 여름과 겨울에 전국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연구 성과를 정리한 『일본역사연구』를 매년 6월, 12월에 2회 발행하고 있다.
집필진(시대순)
* 고대
이재석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교토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북아역사재단 역사연구실 연구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일본인의 선택』(공저)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교양인을 위한 일본사』가 있다.
김선민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일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중세
남기학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교토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림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蒙古襲來와 鎌倉幕府』(일어판), 『기억의 전쟁』(공저), 『천황과 일본문화』(공저)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일본 사상과 중국 사상』,『일본 사회의 역사』(공역), 『신황정통기』 등이 있다.
박수철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교토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15.16세기 일본의 전국시대와 도요토미 정권』, 『전쟁과 동북아의 국제질서』(공저) 등이 있다.
* 근세
이계황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교토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인하대 일어일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文祿·慶長의 役과 東아시아』(일어판), 『기억의 전쟁』(공저), 『천황과 일본문화』(공저), 『오다 노부나가의 천하관』 등이 있다.
윤병남(책임 편집)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강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구리와 사무라이』,『천황과 일본문화』(공저)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동양문화사』상·하(공역)이 있다.
* 근현대
함동주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천황제 근대국가의 탄생』, 『근대계몽기 지식 개념의 수용과 그 변용』(공저), 『근현대 일본의 한국 인식』(공저), 『기억의 전쟁』(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일본 동양학의 구조』(공역) 등이 있다.
임성모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동아시아 역사 속의 여행 2』, 『동아시아의 민족이산과 도시』(공저), 『기억의 전쟁』(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번역과 일본의 근대』, 『전장의 기억』, 『새로 쓴 일본사』(공역), 『오리엔탈리즘을 넘어서』(공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