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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 마리(ヤマザキマリ)전 세계 30개국을 내 집처럼 드나들며 자유롭게 살아온 유목민형 만화가. 열네 살 때 홀로 떠난 유럽 여행에서 운명처럼 만난 이탈리아 도예가의 초청으로 열일곱 살 때 이탈리아로 건너가 피렌체 국립미술원에서 11년간 유화와 미술사를 배웠다. 가난한 피렌체 유학 시절 생활비를 벌기 위해 그린 만화가 고단샤 소녀만화잡지 『미미』 신인상에 당선되면서 만화가로 데뷔했다. 열네 살 때 만난 이탈리아 도예가의 손자와 결혼하여 시리아, 포르투갈, 브라질, 시카고 등지에서 살다가 현재는 이탈리아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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