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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안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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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쌍둥이 형제, 하버드를 쏘다>

안재연

2002년 여름, 전주에서 고교2학년 1학기를 마치고 유학, 미국 동부 펜실베이니아주 소재 밸리포지 사관학교(Valley Forge Military Academy)에 입학했다. 2005년 4월, 밸리포지사관학교 졸업을 한 학기 남겨둔 시점에 하버드, 듀크, 존스홉킨스, 코넬, 콜롬비아, 다트머스, 터프츠, 뉴욕, 에모리, 카네기멜론,
보스턴칼리지, 리하이 대 등 모두 12개 대학에 동시 합격했다.
형제는 내신성적(GPA) 4.0 만점을 받았고 미국의 수능(SAT) 시험에서 1600점 만점에 각각 1560점(99퍼센트)과 1510점(96퍼센트)을 받았다.

능력을 타고난 것은 아니었다. 형제는 1986년 1.4kg, 1.9kg의 저체중 미숙아로 태어나 인큐베이터에서 자랐고 약골 쌍둥이로 유년기를 보냈다. 중학생이 되면서부터 노는 일이라면 1등하는 '말썽쟁이 형제'로 모범생과는 거리가 멀었다.항상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큰 사람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잊지 않고 악바리 근성으로 매진한 결과였다.

밸리포지사관학교 10학년으로 입학한 후 12학년(최종)까지 3년 동안 전체 수석과 차석을 형제끼리 번갈아가며 차지했다. 축구와 육상, 실내축구 등 3종목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3개팀 모두에서 주장자리를 꿰찼으며, 어릴 때부터 배워 온 바이올린 실력을 바탕으로 현악 4중주단을 창단해 워싱턴 등지를 순회하며 청중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한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코리안클럽을 이끌기도 했다. 이렇게 노력한 덕에 동생 재연은 과외활동과 성적 등 모든 분야를 통틀어 최고의 학생 단 1명에게 주는 '아메리칸 스콜라스틱 JROTC상(American Scholastic JROTC Award)'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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