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B.A.),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프린스턴 신학교(Th.M.), 예일대학교 신학대학원(S.T.M.), 버클리 연합신학대학원(GTU in Berkeley)(Ph. D.)에서 철학 및 조직신학을 공부하면서 삼위일체 하나님을 묵상하며 삼위일체신학을 계속 연구해오고 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장신대 남북한평화신학연구소 소장과 에큐메닉스연구부 부장을 역임하였다. 독일 예나대학교 화해학연구소의 방문학자(visiting scholar)로 및 미국 예일대학교 신학대학원의 방문연구원(visiting fellow)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다양한 연구프로젝트들에 참여한 경험이 있으며, 또한 다수의 저서와 역서 및 국내외 학술지 논문들이 있다.
저서로는 The Holy Trinity: God for God and God for Us (Eugene: Wipf & Stock Publishers, 2011)가 있으며 이 책은 『내재적 삼위일체와 경륜적 삼위일체』(서울: 새물결플러스, 2015)로도 출판되었다. 그리고 『남북한 평화통일을 위한 삼위일체적 평화통일신학의 모색』(서울: 나눔사, 2012), 『관계 속에 계신 삼위일체 하나님』(공저)(서울: 아바서원, 2015), 『목회를 위한 교의학 주제 해설』(공저)(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16), 『평신도를 위한 알기 쉬운 교리』(공저)(서울: 하늘향, 2017), 『삼위일체신학의 핵심과 확장 - 성경, 역사, 교회, 통일, 사회, 설교』(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 2020), 『신학과 과학의 만남 1·2·3』(서울: 새물결플러스, 2021-2023), 『성경의 키워드로 풀어가는 신학세계 – 삼위일체 조직신학 개요』(서울: 새물결플러스, 2024) 등등이 있다.
역서로는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과 신앙편람(기독교고전총서6권)』(공역) 및 『개혁의 주창자들: 위클리프부터 에라스무스까지(기독교고전총서13권)』(공역)(서울: 두란노아카데미, 2011), 『기독교조직신학개론 –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개정3판)』(공역)(서울: 새물결플러스, 2016), 『삼위일체와 영성 – 나지안조스의 그레고리오스의 신앙여정』(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 2018), 『삼위일체로 존재하는 하나님의 삶』(공역)(서울: 새물결플러스, 2024) 등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