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건축을 공부한 뒤 직장생활을 하다가 2008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예린 가구 공방’을 오픈, 가구 디자이너 겸 목공 선생으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독창적이면서도 나무 본연의 멋과 맛을 잘 살린 작품들을 서초동 갤러리 Ho에서 열린 <6인 목가구전>과 가회동 이도 갤러리에서 열린 <8인의 목수전>에 출품하였다. www.yelynwooddesign.co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