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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185cm의 훤칠한 키에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를 가졌고 문차일드, MC The MAX의 세션으로 참여할 만큼 음악적 재능도 겸비했다. 넥스트의 멤버인 지현수가 친형. 데뷔 후 두 번째 드라마였던 ‘올드 미스 다이어리’의 빅히트로 ‘지현우와 누나본능’이라는 열성 팬클럽을 갖고 있을 만큼 연상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메리대구 공방전>, <천하무적 이평강>, <부자의 탄생> 등 드라마에서 주로 엉뚱하고 코믹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사랑하니까 괜찮아>, <주유소 습격사건 2> 등 영화에서는 멜로, 액션 등 다양한 연기를 소화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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