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어린이가 어른이 되어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립니다. 대학에서 시각디자인과 미술 심리를 공부했고, 물감 외에도 패브릭과 바느질 기법 등 다양한 표현 방법을 이용해 작업합니다. 그린 책으로 《스탕씨의 마법 물건 가게》, 《존 버닝햄》, 《허풍선이 남작의 지구 한 바퀴》, 《안 돼 안 돼 다치면 안 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