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레인(Gentle Rain)은 서덕원(드럼/리더), 송지훈(피아노), 김호철(콘트라베이스)로 2004년 결성된 재즈 트리오이다. 2005년 1집 "Into The Gentle Rain", 2008년 2집 "Second Rain", 2010년 3집 "Dreams" 등 3장의 앨범을 통해 국내 재즈 밴드로는 최고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대표적인 재즈 트리오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