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바꾸는 영웅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것은 사관에게 행운이며, 기자 역시 사관이기 때문에 타이거 우즈를 관찰하고 기록한 것이 행운이라고 말하는 성호준 저자는 2020년 현재 중앙일보 골프 담당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중앙일보, 네이버, 중앙선데이에 칼럼을 썼으며, 네이버TV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JTBC ‘골프매거진’, ‘LPGA 탐구생활’를 진행했다. 저서로는 《골프는 인생이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