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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추안문학과 역사에 일가를 이룬 고적古籍 전문가이다. 주로 고전에서 소재를 찾아 문학 서적을 집필했고, 역사서 및 옛 경전을 탐구하여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재조명, 현대적 감각에 맞게 풀어 쓰는 작업에 주력해왔다. 이들 중 선인들의 지혜를 경세철학 및 처세의 관점에서 파헤친 <지학止學>, <나직경羅織經>, <수약학守弱學>, <권모잔권權謀殘卷> 등의 책은 중국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21세기 중국의 이인異人’으로 불리는 그는 현재 길림성 장백산 기슭에서 생활하며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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