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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이재오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5년, 대한민국 강원도 명주 (염소자리)

직업:국회의원

최근작
2021년 4월 <위대한 증언들>

SNS
http://twitter.com/JaeOhYi

이재오

강원도 명주에서 해방둥이로 태어나, 아버지의 고향 경상북도 영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중학교 시절 심훈의 <상록수>를 읽고 농촌운동가의 꿈을 키웠으며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영양군청 농장 관리인으로 근무했다. 그리고 중앙대학교 농촌사회개발학과에 입학했다. 1965년 한일회담비준 반대운동을 주도하다가 2학년을 마치지 못한 채 제적당하고 강제로 군에 징집되었다. 결국 1996년, 32년 만에 중앙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대성고등학교, 장훈고등학교, 송곡여자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교편을 잡았다.
군사독재정권에 맞서 재야민주인사들과 민주수호국민협의회를 결성했고 재야청년단체의 효시인 민주수호청년협의회 2대 회장으로 일했다. 극심한 고문을 받으며 다섯 번의 옥살이를 했다. 민중당을 창당했지만 현실정치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후 신한국당에 입당하여 제15대 총선 은평구(을)에서 서울 최다득표로 당선되었다. 제19대까지 5선 국회의원이 되었으며 원내대표, 수석 최고위원으로 활동했다. 국민권익위원
장과
특임장관으로 나라의 행정을 살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국제관계대학원 한미연구원 겸임교수, 베이징대학교 국제관계학원 방문교수,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초빙교수로 연구하며 강의했다. 《해방 후 한국학생운동사》(1984), 《긴 터널 푸른하늘》(1991), 《물길따라가는 대한민국 자전거여행》(2007), 《백의에 흙을 묻히고 종군하라》(2008), 《함박웃음》(2009), 《이재오의 정치 성찰》(2011)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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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긴 터널 푸른 하늘> - 2011년 12월  더보기

민심은 굽이굽이 이어진 산길과 같다. 그 모양도 다양하고 어느 길 하나 같은 것이 없다. 겸손한 마음으로 산길을 오르다 보면 그 길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저절로 깨닫게 된다. 민심도 마찬가지다. 자연을 대하듯 한없이 낮은 자세로 한걸음씩 내딛으면 그들의 소리가 들린다. 언제까지나 나는 시민들 곁에서 시민의 자세로 살아가고자 한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산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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