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한 후 출판사에 다니면서 <방귀는 왜 냄새가 지독할까요?>로 아동문학 작가가 되었다. 미국에서 아동심리학 공부를 한 후 돌아와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재직하면서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기획, 집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오페라의 유령>, <정약용과 목민심서>, <꿀꺽꿀꺽 신기한 샘물 어흥>, <어흥! 곶감아 떨어져라>, <자장자장 우리 아기>, <숲 속 친구들의 신나는 행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