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네 밥> - 2005년 10월 더보기
동심으로 글을 쓴다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 마음 그 자체이지만 어른들이 글을 쓴다는 것은 정말 더디고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저의 어린 스승들이 끊임없이 저에게 말합니다. 우리 마음 속에 꿈을 심어달라고, 흥부네 박 속에서 터져나오는 보물같은 글을 쓰라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