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간 100권을 훌쩍 뛰어넘는 책을 집필하며 120만 독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문학 전문가. 청년 시절부터 독일의 대문호, 괴테를 애정하고 존경해왔고 무려 16년 동안 괴테의 책을 수백, 수천 번 탐독하며 성장해온 사색가.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는 ‘더 잘 살고 싶다’는 조바심과 불안으로 힘겨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그가 대신 전해주는 괴테의 뭉클한 조언이자 응원가 같은 책이다. 괴테가 남긴 방대한 시들 가운데서 옥석을 가려내듯 다정한 시선과 섬세한 통찰로 문장을 고르고 엮고, 또 보탠 그는 그 어떤 위로보다 찬란한 공감과 울림의 순간들을 페이지 곳곳에 담아냈다.
저서로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이다』 『66일 인문학 대화법』 등이 있으며, 현재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매일 인문학적 영감을 일깨워주는 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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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면 나도 모르게 카메라를 꺼낸다.
그런데 아주 가끔은 카메라가 아닌
마음으로 담고 싶은 풍경을 만날 때가 있다.
나는 세계 3대 도시 빈민이 사는 필리핀 톤도에서
평생 가슴에 간직하고 싶을 정도로
눈부신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아이들을 만났다.
그 마법과도 같은 순간과 내가 느낀 행복을
당신에게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