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썼다. 지금은 남편, 두 아이와 함께 영국에 살고 있으며, 사랑스러운 두 자녀에게서 이야기 소재와 영감을 얻고 있다. 《엄마, 나만 믿어!》 《펠릭스와 푸른 용》 《작은 토끼 잭》 《우리는 너를 사랑해》등이 우리나라에 소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