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 저널'의 독일 지국장이다. 베이징 특파원이던 2001년에 파룬궁에 대한 보도로 퓰리처 상을 수상했다.
<와일드 그래스> - 2005년 10월 더보기
나는 이 책에서 변화를 추구하는 세 인물을 그리고 있는데, 그들은 그런 시대를 산 한국의 독자들이 목도했던 종류의 사람들이라고 믿는다. 그들은 '투사'나 '반체제인사'는 아니지만 그들 나름의 자그마한 방식으로 국가의 권력독점에 크에 따른 부패에 불만을 느끼고 있던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