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3년 야마가타 현에서 태어나 동화 작가로 활약했습니다. 와세다대학 재학 중에 소설과 동화에 입선했고, 졸업 후 본격적으로 동화를 썼습니다. 1942년 노마문예 장려상, 1961년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등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는 《울어 버린 빨강 도깨비》, 《용의 눈물》, 《찌르레기의 꿈》 등이 있습니다. 1973년 타계했고, 고향 다카바다케에 하마다 히로스케 기념관이 있습니다.
<용의 눈물> - 2006년 5월 더보기
진정한 사랑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순수한 아이의 사랑이 용의 커다란 사랑을 싹트게 합니다. 그 사랑은 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사랑이지요. 하나의 선의가 또 다른 선의를 낳는다는 것, 그것이 이 작품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