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옥, 성인경 부부는 세 자녀를 키우며, 1988년 라브리 사역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청년 대학생들을 사랑하며 그들의 멘토로 살고 있다.
총신대학교와 동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저서는 『대답은 있다』(예영커뮤니케이션), 『진리는 살아 있다』(예영커뮤니케이션), 『나의 세계관 뒤집기』(홍성사), 『칵테일을 좋아하는 친구에게/다원주의』(꿈을 이루는 사람들) 등이 있다.
가끔 예수님을 모르는 비신자들이나 교회를 떠난 사람들이나 회의주의자들이 읽고 편지를 보내 주신 책도 바로 이 책이었습니다. "먼훗날 우리 아이들이 혼자서 밥 먹을 수 있는 날이 오면 욕심 많은 아빠랑 같이 그곳에 가게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혜은이 엄마'라는 분이 보내온 편지와 같이, 언젠가 혜은이와 동생 그리고 아빠 엄마를 만날 날을 기다리게 만든 것도 이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