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의 범죄 보도 담당 기자로 2009년 퓰리처상을 비롯해 《뉴욕타임스》가 수많은 상을 받는 데 일조했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 경찰 출입기자 캡(데스크)를 역임했다. 2005년에는 9.11 생존자들을 다룬 논픽션으로 전미도서상 논픽션 최종 후보에 오른 베스트셀러 『102분』(공저)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