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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제주대 사회교육과 교수. 고려대에서 법을 공부했고 하버드대학 옌칭연구소,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 독일 튀빙겐대학 등을 거쳐 현재 제주대 사범대학에서 예비 선생님들에게 법학 과목들을 강의하고 있다. 쉽게 바뀌지 않을 현실에 냉소하거나 무력해지기보다는 미약한 힘으로나마 서로를 돌볼 수 있기를, 상처를 주고받는 대신 공감과 연민을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한다. 2017년부터 경향신문에 연재한 칼럼을 모아 『별것 아닌 선의』를 펴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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