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국립신주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서 31년간 아이들을 가르쳤어요. 은퇴 후 현재까지 140여 권의 책을 출간하며 동화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만 금정상 후보, 국립편역관 인권교육 우수도서상, 구가아동문학상, ‘좋은책 함께 읽기’에 선정되는 등 타이완의 대표적인 아동문학 작가로, 아이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작품을 쓰려고 노력합니다.
지은 책으로 『느리고 느린 가게』, 『아빠와 함께』, 『조막손 투수』, 『우리 반에 대장이 떴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