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의 아동 및 청소년 문학가이다. 자동차 기술자로 일하다 1930년 전 세계가 불황의 늪에 빠졌을 때 실업자가 되어 7년 동안 일정한 직업 없는 시기를 보냈다. 지은 책으로 <토비아스 암베르거의 다이아몬드>, <인디오 파블로>, <지오반나와 늪>, <사다코의 슬픈 종이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