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프로듀서
2009년 뮤지컬 <샤우팅> 프로듀서
2009년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공동 프로듀서
2009년 뮤지컬 <아이러브유> 제작
2008년 뮤지컬 <캣츠> 프로듀서
2008년 뮤지컬 <컴퍼니> 프로듀서
2007년 뮤지컬 <뷰티풀 게임> 프로듀서
2007년 뮤지컬 <텔미온어선데이> 프로듀서
2007년 뮤지컬 <캣츠> 월드 투어 프로덕션 프로듀서
2006년 뮤지컬 <에비타> 프로듀서
2006년 뮤지컬 <프로듀서스> 프로듀서
2005년 뮤지컬 <피핀> 프로듀서
2005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인터내셔널 투어 프로덕션 프로듀서
2004년 한국인 최초 미국 공연계 최대 인명 사전 「플레이 빌」 프로듀서로 등재
뮤지컬 <아이러브유> 제작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프로듀서
디즈니 뮤지컬 <미녀와 야수> 프로듀서
2003년 뮤지컬 <캣츠> 빅탑 시어터 프로듀서
뮤지컬 <라보엠> 미국 브로드웨이 프로듀서 데뷔 /토니상 작품상 노미네이트
2002년 「동아일보/스포츠 조선」 올해의 10대 문화 인물 선정
세종문화회관 퍼포먼스홀 건립
2001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한국 초연 프로듀서
저서 「오페라의 유령 감동은 이렇게 완성된다」
「오페라의 유령 가면을 벗다」
「대중문화의 이해(공저)」
「뮤지컬 프로덕션 실무(공저)」
어떻게 하면 우리도 '오페라의 유령'처럼 흘륭한 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우리의 공연예술도 문화 콘텐츠 산업으로 접근하고 시도될 수 있을까? 고민이 깊어질수록 산적한 문제를 안고 있는 우리 공연계 현실들은 내 가슴을 답답하게 눌러왔다. 그때 이런 생각을 했다. '오페라의 유령'과 관련된 일의 시작과 제작 과정, 모든 디테일들을 모아 공연산업의 사례집을 만들어보자. 관객이나 공연예술 종사자들이 함께 보고 느끼고 이야기할 수 있게 되면 더없이 좋겠다 싶었다.